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. 산업통상자원부는 ‘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’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. 이 사업은 10~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·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산업부는 과제 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산업기술 알키